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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오후 02:46나의 글 2012. 12. 9. 15:38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맑음
영특하고 사리분별 정확한 아이인 줄 알았던 수련이가
수능시험이 끝난 이후로 다른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언니인 세인이를 윽박지르질 않나,
자식을 키우면서 속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예민한 이 시기가 지나면 좀 나아지려나.
세인아빠가 없으니
나는 예전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선 안 됨을 절실히 느낀다.
독해도 너무 독하게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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