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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단풍은 같지만, 느낌이 다른 것은....
그리고 가는 세월을 잡고 싶은 마음엔
삶의 기류가 너울너울 급박하게 흐르는 아쉬움이 점점 더해지는 까닭이다.
붉은 단풍이 발견될 때마다 스마트폰에 늦가을의 풍경을 담아냈다.
겹치는 풍경인들 어떤가? 담을 수 있다면 맘껏....
이 또한 지나가면 오지 않을 시간이니.....
2022. 11. 17 리베라CC에서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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