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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오전 11:04나의 글 2012. 11. 18. 11:38
아파트 관리소장님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부의금으로 5만원을 넣었고,
오늘 오후에 결혼하는 세인아빠 친구 딸 가영이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0만원을 넣었다.
그의 친구들을 만나려니 마음이 급하게 우울해져서 어제 그가 쉬고 있는 그 곳에 다녀왔었다.
그리고 밤새 잠을 못 이루고,
빨래를 널었다가, 케이블 tv 를 틀어 보았다가, 창 밖에 자동차가 몇 대나 지나치나 세어 보았다가
새벽 4시였다.
그가 있었을 때 우리가 어떻게 살았었던가를 자꾸 떠올리려 해도 도통 생각이 안 난다.
마음이 안 좋더라도 세인아빠의 친구들을 보면 기억이 되살아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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