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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3일 오전 09:05나의 글 2012. 11. 13. 09:15
커가는 아이들 신경쓰느라 세인아빠는 자꾸 뒷전이 된다.
이렇게 사는 일이 맞는 걸까?
골수이식을 마치고 퇴원을 앞둔 작년 10월 , 환자복을 입은 사진 속의 그는 웃고 있다.
그때는 이렇게 될 결말을 차마 예상이라도 했던가.
한치 앞도 모르겠는 세상 일,
눈물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멈추면 멈추어진대로
살아가 보자. 최선을 다해 살아온 것처럼 또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게지.'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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