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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1일 오후 12:47나의 글 2012. 11. 11. 12:59
정말로 추워지려나 보다. 바람소리가 열려진 창문을 세차게 닫아 버린다.
그가 없이는 하루도 못 살 것 같았었는데 이렇게 살아지는 걸 보면 참.....'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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