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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혼자서 자유를 느끼며 쾌재를 부르고 있을까? 다빈이는,
두 언니의 구속에서 벗어나....
점심을 챙겨 먹었느냐며 전화를 했더니
다빈이가 청소기를 돌리고 있다 했다.
정말 심심해도 너무 심심했나 보다.
"엄마, 저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지금 대청소 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막내가 큰 언니로 변신해 있는 날이다.'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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