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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8일 오후 02:08나의 글 2012. 12. 18. 14:22
많이 춥다.
12월 초에 한바탕 혹한을 겪고 나서 이만큼의 추위는 면역이 되어 견딜만 하다.
수련이가 아빠한테 다녀오자고 전화를 했다.
정시 원서 쓸 곳을 결정하기 전에 마음 정리라도 하려나.... 내 마음 같으면 그럴 것 같은데
세인이와 수련이가 마음 가는 곳을 하나로 모아줬으면 좋겠건만
어느날부터 꼬여져 있다.
자매간의 질투가 심하다더니.....
이런 현상도 커가는 과정에서 꼭 거쳐야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그냥 가도 좋을 일이었으면 그냥 내쳐 갔으면 좋겠다.
엄마인 내게 거부할 수 없을 강력한 카리스마가 내뿜어졌으면...
정치인에게나 있는 그 카리스마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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