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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8일 오전 09:27나의 글 2012. 12. 18. 09:38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맑음
다빈이가 행복한 얼굴이다. 오늘이 시험 마지막 날이어서..... 날아갈 것 같은 모양이다.
한동안 우울해 있어서 걱정했는데, 친구도 엄청 많아 시험 끝나고 스케쥴이 밀렸단다.
김치냉장고 위에 3만원이 있으니 챙겨 두라고 했다.
"엄마 너무 많아요."
하는 행동 마다 예쁜 다빈이라서 크게 나무랄 일이 없는 데
수련이는 이를 일컬어 "오냐, 오냐" 한다며 버릇 없어진단다.
요즘 일련의 벌어지는 상황을 봐서는 요주의 인물이 당사자 이건만
다들 본인의 문제는 별 일 아닌 것으로 아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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