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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오후 01:40나의 글 2012. 12. 11. 13:53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맑음
날씨가 많이 풀린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시야가 뿌옇게 성에로 가득했던 자동차의 유리도 짜증이 안 날 만큼 걷혀지고,나는 또 발걸음 가볍게 자동차의 시동을 켠다.
그가 내 곁에 없는 일은 이제 부정할 수 없을 현실이다.
살아가는데까지 씩씩하게 살아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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