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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5일 오후 04:43나의 글 2012. 11. 5. 16:53
먹는 걸 즐겨하지 않는 둘째 수련이가
수능 아침에 도시락 반찬으로 이렇게 해 주라고 한다.
박카스 한 병, 오징어 젓갈, 된장국, 호박전 아주 간단하게...
작년 시험때는 악재가 겹치고 겹쳐, 밥 한 숟가락도 먹지 못하고 그냥 남겨왔으니
이번 시험에 임하는 자세는...그래도 맘이 편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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