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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7일 수요일
다음 주엔 중학생도 중간고사, 대학생도 중간고사 시험이라고
다들 열 두시가 다 되어서 집에 돌아왔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더 집중이 잘 된다나.
고독은 이제 나의 친구려니....
아이들의 눈빛을 따라 연연하던 일도 점점 무뎌지고,
혼자만의 살 길을 모색하는 일도 습관들이기 나름인지
깜깜한 집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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