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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이 우리를 살린다.
지난 겨울 지나치다 싶게 내린 폭설과 함께
어수선하던 아이들의 마음도 이제 그만 제자리에서 멈췄다.
우려와 걱정은 늘 앞서가기 때문에 그르치는 것,
걸음을 맞춰 갈 수 있을만큼만 걱정하기로 하자.
좁은 공간에 나를 가둬둔채 애끓는 마음으로 살지 말고
이젠 나이에 걸맞는 따뜻함을 드러내자.
나에게 주는 다짐.......
출처 : 짧은사랑 ♡ 긴 이별글쓴이 : 김민자 원글보기메모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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