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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8일 오후 12:19나의 글 2013. 2. 8. 12:59
2006년 회사 퇴사
2007년 엄마 가심
2008년
2009년 아파트 당첨
2010년 아파트 입주
2011년 세인 아빠 아픔
2012년 세인 아빠 .......
2013년 현재
그 이전 것은 잘 모르겠고, 그래프로 요점만 정리해 보았다.알고 보면 해마다 큰 일 하나씩은 치른 셈이다.
비어 있는 2008년엔 아무 일도 없었던 걸까?
그땐 정말 행복했던 날만 있었던 건지...이제부터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거미줄처럼 내 주위에 둘러쳐져 있는 그 관계도에 속 끓이지 말자.
지끈지끈 아픈 머리로 숨 막히게도 하지 말자.
비로소 가엾은 나를 한번 생각해 보자. 그를 안타까와 하기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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