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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2일 오후 02:32나의 글 2013. 1. 22. 15:09
2013년 1월 22일 화요일 맑음
한 언니는 남편의 칠순잔치 걱정을 하고 있고,
한 언니는 일천만원짜리 보증금을 들고 월세거리를 찾아 다니고,
그들보다 한참 젊은 동생인 나는
어느 쪽 귀를 열고 맞장구를 칠까?
그들의 푸념을 맞이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큰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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