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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일 오후 04:07나의 글 2012. 12. 3. 16:19
비가 온다. 올 겨울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아침 일찍 학교에 갔던 세인이 벌써 집에 왔는지 전화가 왔다.
"엄마, 사골 국 이제 그만 끓여도 되겠네."
맏딸 역할 톡톡히 하고 있는 아이,
수련이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정작 당사자는 반항만 일삼는다.
마냥 북돋아 줄 성질은 아닌 것이다.
이번만은 세게 현실을 직시하지 안 될 일인데....
겁내지 말자. 자식 일인 것을... 과감하게 혼을 낼 때는 그리 하기로 하자.'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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