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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거르지 않기...나의 글 2023. 5. 16. 13:26
생화는 시들어졌을 때 처참한 모습으로 하염없이 늘어지고 만다.
그에 반해 조화는 영원히 시들지 않을것처럼 처음과 같이...
그래도 우린 싱싱한 향기와 더불어 살아있는 꽃을 사랑한다.
오래 두고 볼 수 없어서 더 소중한 추억의 날처럼....
붙잡고 싶은 아쉬움의 어느날을 기억하듯이...
2023. 5. 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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