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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양떼 구름이......나의 글 2022. 9. 1. 13:48
올려다 본 하늘이 푸르러서 자꾸 자꾸 눈이 갔다.
9월의 첫날은 세인의 생일.
서로 으르렁 거리며
미움을 가득 품었던 지난 시간들은
어디로 갔는지, 서로를 다독이는 세월로 변화된 세 아이들의
모습이 고맙다.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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