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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을 드리우고, 아늑한 방 만들기에 성공을 이룬 세인이는
이번엔 다빈이 방, 거실까지 욕심을 낸다.
"엄마 인터넷으로 잘 골라서 멋지게 해 놓을테니 허락만 해요."
- 믿을만 하니 어디 근사하게 꾸며 봐. 엄마는 시간이 없으니까....
너라도 그리 한다면 좋은 일이지.
아이가 분위기를 바꾸려 애를 쓴다.
덕분에 나도 작은 희망을 꿈꾼다.'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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