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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7일 오전 11:57나의 글 2013. 3. 27. 12:17
오늘 수요일에 내가 한 일.
카센터에서 자동차 깜박이 등을 교체하고,
동사무소에 들러 본인 명의의 (지난번에 보낸 것은 아이 것이어서)
가족관계증명서 한 통을 떼어
국가장학금신청용으로 팩스를 다시 보내고
거래처 두 군데를 들러 일을 보고,
다시 수진동에 있는 전셋집 계약건으로 부동산과 통화를 하고,
하룻동안 쏟아내야 할 에너지를
단 시간에 숨이 차도록 소진하고
잠깐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따 오후 시간의 나는 또 어떻게 굴렁쇠를 굴리고 있을까?'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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