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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나의 글 2016. 2. 26. 12:02

     

     

    차 안에 걸어 두라고 건넨 세인의 선물!

    "꽃분이네"  방향제.

     

    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처럼,

    오래도록 은은하게 세인의 소리를 기억할 것이다.

     

    일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왔지만

     

    너희들은 아둥바둥 살지 말았으면 좋겠다.

     

    한참 때는 종종걸음이어서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이

    큰 걸음 나이가 되니 비로소 보여지면서

    느끼는 것들이다.

     

    2016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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