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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7일 오전 11:03나의 글 2012. 11. 7. 11:21
사랑하는 처제님! 뭐 이렇게 좋은 가디건과 양말을 보냈어요? 나는 해 드린게 하나도 없는데...
아무튼 부끄럽지만 멋있고 말끔하게 잘 입을께요. 그리고 수련 조카 시험 잘 보길 기원합니다.
시험끝난 후 고민 할 일이지만, 어느 학교에 들어가느냐 보다
전공하고 싶은 학과에 촛점을 맞추어 진학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조카들의 어머니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강한 어머니가 생각 나네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언니가오랫동안 만나고 있는 분이
한 사람이 떠나간 자리에 또 다른 한 사람이 자리 잡았다.
사람 사는 세상이 빈 공간으로 황폐화 되는 걸 원치 않는 까닭인가.
우리의 외로운 자리에 사람이 하나 둘 모여든다.'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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