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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족모임여행 이야기 2014. 4. 18. 12:53
주말에 둘째 고모의 생신이 있어 아이들보고 함께 참석하라고 연락이 왔나 보네요.
큰 얘는 못 간다고 했대요.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싫었대요.
그냥 우리끼리 조용히 외식이나 하자는,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으로 한턱 쏠테니 엄마 그렇게 하자네요.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
회복될 수 없는 여건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 마음가는대로 우선은 살아야 겠어요.
억지로 극복하는 것은 더 힘들잖아요.
2012. 7. 25
출처 : 짧은사랑 ♡ 긴 이별글쓴이 : 김민자 원글보기메모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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