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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나의 글 2023. 7. 27. 14:52
모니터의 화면을 오르고 내리게 하는 일이 성가시단다.
음식 먹으러 와서 주문 공부까지?
젊은이들이야 후다닥 간단하지만, 호기심을 방출할 에너지를
손님에게 요구하는 이 시스템이 별로라는 그.
우리에겐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지.
익숙함에서 이탈하고 싶지 않은....
하지만 장마 끝을 예고한 저녁 무렵,
둘 만의 외식은 좋았다.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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