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 얼바인으로 여행나의 글 2022. 12. 26. 14:33
20대의 젊음은 참으로 부러운 시절이다.
다빈의 표정에서.... 무궁무진한 생동력을 느낀다.
연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여파로 계속된 불황의 그늘로 연말 즈음해선
환율이 1500까지 폭등할거라고 애널리스트들이 저마다 예측을 했었다.
하지만 내일 모레면 12월이 끝나가는데 환율은 오늘 날짜에 1274.8을 찍었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지만,
소신껏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 일은 더 중요하다.
직접 체험으로 일궈낸 자신만의 삶을 향한 노하우를 쌓으면서....
한 편의 시가 되든, 수필이 되든, 아름다운 동화가 되든
반드시 세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주변인으로 노후를 맞이하지 않기 위해선....
2주간의 여행, 잘 다녀와라. 다빈.
2022. 12. 26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슈아트리... 카우보이 동네! 멋지게 산다. 젊은 20대.... (0) 2022.12.29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0) 2022.12.28 성탄절 2 (0) 2022.12.25 성탄절에..... (0) 2022.12.25 사진.... (0)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