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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김치 2
    나의 글 2022. 10. 14. 12:46

    판교 집 현관에 놓여진 신발들이  어쩐 일로  가지런했다.

    흔치 않은 일인데....

    이번엔 대청소를 제대로 한 모양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다들 바빠서 얼굴 마주치는 일조차 쉽지 않지만

    특정한 날엔 반드시 약속을 잡아서 

    만남을 정한 것은....  

    그럼에도  멀어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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