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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았던 기억...
    나의 글 2022. 7. 24. 13:16

    잔뜩 기대를 안고 갔던 여행은 아니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도중에 돌아온 아쉬움이 간간이 떠오를지라도

    목적 하나가 명확한 것으로.... 이미 충분했다.

    이왕 간 것,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해 아쉬울 경황도 없었던 터라

    뒤늦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긴 시간 보낸들

    못다한 시간인들

    똑같이 

    모든 여행은 한참 지난 후에야 

    참 좋았노라고 말한다.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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