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省察)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省察)     어제가 작아 보이면 "성장(成長)" 한 것이고 어제가 유치(幼稚) 해 보이면, "성숙(成熟) 한 것이다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省察)은, 사고(思考)의 "성장(成長) 호르몬"이다.   어제를 "환불(換拂)"하여 오늘과 바꿀 수 없고, 내일을 "가불(假拂)"하여 오늘에 당겨쓸 수 없다. 오늘은 남기면 소멸(消滅) 되는, 아낌없이 써야 하는 "현찰(現札)"이다. 인간은 티끌보다 작은 세상(世上)과 우주(宇宙)보다 큰 세상(世上)은 헤아리면서, 티끌보다 작고, 우주(宇宙)보다 큰 인간의 "내면(內面)"은 헤아리지 못한다.   "술래잡기"는 실상(實像)을 쫓고 "마음잡기"는 허상(虛像)을 쫓는다. 정(情) 주고 마음 줘야, 허상(虛像)은 실상(實像)이 되어 곁에 다가온다.   젓가락의 무게가 지금(至今) 나의 삶의 무게다 삶이 버거우면 입맛 떨어져 젓가락 들기 조차 힘들다. 김영훈 : 생각 줍기 중에서

 

출처 : Kwang & Jung`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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