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

사랑한다는 말은 -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은 기다린다는 말인 줄 알았다 가장 절망적일때 떠오른 얼굴 그 기다림으로 하여 살아갈 용기를 얻었었다 기다릴 수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줄 알았다 아무리 멀리 떠나 있어도 마음은 늘 그대 곁에 있는데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살았다 그대도 세월을 살아가는 한 방황자인걸 내 슬픔 속에서 알았다 스스로 와 부딪치는 삶의 무게에 그렇게 고통스러워한 줄도 모른 채 나는 그대를 무지개로 그려두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떠나갈 수 있음을 이제야 알았다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 Bobby Solo Quelli Eranol Giorni - Gigliola Cinquetti Lemon Incest - Charlotte - Gainsbourg La Doma De Rojo - Chris De Burch Exodus - Connie Francis Ne Me Quitte Pas - Duteil Lascia Ch'io Painga - Chirlotte Church Besame Mucho - Mayte Mattee Sino Me More - Allida Keli        ;

출처 : Kwang & Jung`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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