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과 끝이 항상 깔끔한 아이가 떠나던 날나의 글 2023. 1. 30. 14:01
둘째 수련이다.
인천공항까지 배웅을 해 주고 돌아오는 길에는
멀리 있어도 언제나 소통이 가능한 친구 하나 있어서 든든한 기분으로 .....
딸들도 친구 이상일 때가 있다.
백프로 다 괜찮은 자식들만 있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욕심이다.
다는 아니더라도 그 중 소통이 가능한 자식이 둘인 것으로
만족을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2023. 1. 28
'나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당 연령회 모임에서..... (0) 2023.01.30 수련 사는 곳.... 하루 사이에 또 다른 환경으로 (0) 2023.01.30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모두가 한순간이다..... (0) 2023.01.27 제주의 변화 무쌍한 하루.... 수망다원에서 (0) 2023.01.27 음력 설 무렵에.... (0)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