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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맑고 투명한 오르골의 선율사진방 2015. 3. 15. 13:18
1. 트로이 메라이 - 슈만
2. 아베 마리아 - 슈베르트
3. G선상의 아리아 -바하
4. 녹턴 -쇼팽
5. 아를르의 여인 - 비제
6. 짐노페디 No.1 - 에릭 사티
7. 시칠리아노 - 바흐
8. 주여, 인간 소망의 기쁨 - 바흐
9. 이별의 곡 - 쇼팽
10. 캐논 - 파헬벨'오르골(Orgel) '
자명금(自鳴琴)이라고도 한다.길이가 다른 금속판을 음계순으로 달고, 이에 접하여 가시와 같은 바늘이 촘촘히 붙은 원봉을 부착해서 태엽의 힘으로 원통을 돌리면 바늘이 금속판을 튕겨서 소리를 내도록 장치되고 자동적으로 음악이 연주되는 장난감 악기이다.
1770년경 유럽의 귀족들 사이에 유행되어담배케이스 ·콤팩트 ·인형상자 등에 오르골을 장치하였다. 실용적으로는 자명시계의 시끄러운 벨을 오르골의 음악으로 대신하고 있다. 원통에 부착한 가시의 위치를 달리해서 여러 음악을 연주하게 하는데 소형이어서 음의 템포, 정확한 음계 등의 조정이 어렵다. 태엽을 이용하여 자동적으로 간단한 음악이 연주되도록 장치한 상자나 장난감, 음악상자, 자명금(自鳴琴), 조그만 상자 속에 고정된 음계판을 장치하여 시계식으로 회전하는 쇠막대기에 돋친 바늘이 음계판에 닿아 자명악이라고도 한다. 출처 : Kwang & Jung`s Blog글쓴이 : Kwang & Jung 원글보기메모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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