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의 나의 삶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어려움과 고난(苦難)이 내가 원하지 않는 나의 동행이 되어도 나의 삶을 후회하지 않으며 겸허(謙虛) 함으로 살겠습니다.   오늘이라는 나의 현실이 지나면 또 다른 내일의 밝은 태양이 나의 길을 밝혀줄 수 있고.   오늘의 나의 고난(苦難)이 내일의 나의 삶에 교훈이 되어 긍정적 마음으로 희석(稀釋)이 되어. 마음의 용기로 승화(昇華)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꽃 수를 놓은 탄탄대로(坦坦大路)만 걸을 수 있다면 나의 삶에 행복으로 남겠지만. 너무 행복만 해도 재미는 없을 거란 마음의 위안(慰安)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저 막연한 기대감 하나로 살아가는 나의 인생 일지라도. 지금의 나의 고난(苦難)이 거짓이나 편견(偏見)이 없고.   남을 해하거나 남을 욕심 내지 않는 마음이 나의 가슴에 담겨져 있으니 오늘의 어려움마저도 나의 참된 행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오르막길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있는 것처럼.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혹여 같을지라도 오늘의 어려움은 내일은 조금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신과 나 우리에 인생(人生)일 수도있습니다.   추운 섣달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준비되어 있지 않은 채 소나기도 맞을 수 있는 우리네의 삶.   그러므로 마음과 마음의 손을 잡고 서로 포용(包容)하며 살 수 있는 우리에 마음의 여유가 있기에.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가슴에 행복이라는 마음의 여유를 간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나의 삶에서" / 윤영신   스마트폰 듣기

 

 

출처 : Kwang & Jung`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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