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작은 일에도 희망이...
세수다
2023. 2. 2. 16:51
신경을 썼더니 밤새 속이 안 좋았다.
화장실을 수차례 드나들어 몸무게가 2키로가 쑤욱 빠지다니...
가뿐한 몸으로 기분도 개운했으면 좋겠다.
볕 좋은 마당에 쌓여있는 택배 보따리가
수련이의 앞날에 희망을 보탰으면.....
자신에게 따라 온 운을 알아채는 것도 능력이고
지켜내는 것도 능력이고
항상 깨어있는 사람이기만 해도 반은 성공이다.
202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