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60년을 살고 보니 이런 날이.....

세수다 2023. 1. 16. 16:36

 

성당 모임 분들은 수시로 만나지만,

정작 가족 형제들은 십년여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

오늘아침미사에서 신부님이 세례에 대해 강론을 하셨는데 

성령의 작용이 오늘 아닌가.   하느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는 조판사님. 

믿음 안에서 신앙 안에서 정말 감사한 하루였다.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