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

가을 김치....

세수다 2022. 10. 12. 14:03

초롱무 한 다발과 배추 두 통을 샀다.

15000원과 배추 7천원씩  ...

가격이 전에 비해 내렸다 해도 여전히 비싼 것인데

가격에 대한 인식이 단기간에 자리잡혀져서

엄청 싸다는 생각을 했다.

 

뭐는 안 올랐나?  오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라서...

 

햇고추로 빛깔 좋게 버물버물....

맛은 무조건 싱겁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 하나 채우고.

배추김치는 저녁시간으로 미뤄두었다.

 

시간 분배를 잘 하면서 하루를 다스리며 가기.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