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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자
세수다
2022. 4. 8. 11:59
지금보다 좋을 수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갑상선 질환에 좋다며 겨우살이 즙을 사서 보낸다는 세인.
필요한 이것 저것을 사 모아서 택배로 부친다는 수련.
첫째와 둘째의 마음이 엄마에게로 향해 있어서 감사한 날이다.
우리들에게서 젊은 나이란
지나고 보면 아쉬울 지금.....
강아지 올라와 언제나 함께인 그 사람.
짝이 되어 모락산을 오르 내리고 보리밥집에서 해물전을 시켜놓고 있다.
2022. 4. 7